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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상세한 질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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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현재 독서에 아무 지장이 없다면 리마크렌즈가 필요하진 않단 말씀인가요? --- 예, 맞습니다. 점차 근거리작업을 할때 눈피로를 자주 느끼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불편증상을 못 느낀다면, 리마크 등의 기능성 렌즈 또는 독서용 안경등을 착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2.계기 모니터시 (대략 80센치에서 1미터정도의 거리의 crt화면)눈의 피로에 리마크렌즈가 도움이 될까요? --- 1m 의 근거리에 있는 모니터를 볼때 필요한 조절력은 충분하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음에 오시면 조절력 검사를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리마크 렌즈는 상하 방향의 도수가 2 도수 또는 3.5 도수 차이가 납니다. 상하 방향의 도수변화는 주시하는 거리에 따른 조절력의 부담을 완화시켜주는 효과를 줍니다. 그러나 수평방향의 시야가 좁아지는 단점이 있으며, 시선을 대각선 방향으로 이동할때 보이는 방법이 어색할 수 있습니다. 리마크를 착용해보시길 원하시면, 관련된 몇가지 검사를 실시하고 적합한지 설명드리겠습니다.
3.비행기 착륙시 근거리와 원거리의 빠른 촛점이동(항공기 내부계기를 봤다가 활주로를 봤다가 하는)이 살짝 불편한거 같은데 눈이 피곤한 상태면 생기는 것일까요? 리마크렌즈가 도움을 줄수 있을까요? --- 이때 시선만 수직방향으로 움직이며 보는지, 고개를 여러 방향으로 움직이며 보는지가 궁금합니다.
4.일반 단면비구면이나 양면비구면렌즈에 전자파차단 코팅을 주어 우로팔렌즈처럼 필터효과를 주어 눈부심을 막을수 있는지요? --- 눈부심은 주로 가시광선에 의한 것입니다. 렌즈에 연한 색상을 넣거나 변색렌즈를 착용하면 개선할 수 있습니다.
5.코받침은 편하면서 옆으로 감싸는듯한 느낌을 주어 전체적으로 유리렌즈의 무거움을 줄여주는 테 같은걸 보유하고 계신지도 궁금합니다. --- 안경테 전면부와 다리부의 탄력성, 코받침과 팁(귀걸이)의 접촉성이 전체적인 착용감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얼굴형에 맞는 사이즈를 선택하고 적절한 피팅 과정을 거치면, 유리렌즈도 비교적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방문하시면 원하시는 안경테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상세한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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