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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한달이 지나고...-안부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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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 홈페이지엔 자유게시판이 없다는게 좀 흠이긴 하지만
굳이 필요하다고 보기엔 어렵지요.
번창하고 계신지.?
안부차 들렀다고 하기엔 너무 뻔뻔스럽지 않나 하는 생각도 잠시 해보면서.
괜히 친한척 한다고 뭐라 하진 않을까 하는 약간의 조심스런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요즘 KE 식구의 컨디션은 어떠신지.
마냥 짜증나고 귀찮은 하루인지. 그저 하루 하루가 즐거운 나날들 인지.
사람이 싫어 사람이 떠난다고 하면서도 사람을 그리워 하는 딜레마에 빠져
사는 우리들의 모습이 어디가 진실이고 어디가 거짓인지. 어렵습니다.
넋두리가 되어버렸네요.
물가가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한푼 아쉬운데 운영비 절감 방안은
세우셨는지.? ^^ 뜬금없는 질문이었습니까.?
사는게 다 그렇지요 뭐.
전점장님, 유과장님. 옥체보존하소서.
다시금 미소 짓고 만날수 있도록...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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