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3년 마리오 프라다(Mario Prada)가 밀라노에 가죽 전문 매장을 열었다. 70년대 후반 사업을 물려 받은 미우치아 프라다는 “샤넬은 타인들에게 자신을 중요하다고 여기도록 만들지만 프라다는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다.” 라도 말한다. 현대 여성들에게 인기있는 브랜드로 실용적인 디자인이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유행에 민감하지 않는 오래 입고 착용할 수 있는 상품은 프라다의 패션 철학을 담고 있다. 프라다 아이웨어는 서브 브랜드인 미우미우(MIU MIU) 라인을 두고 있으며 현재 룩소티카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