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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유아와 어린이의 시력검사 |
| 작성자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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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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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9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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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와 어린이의 시력검사는 굴절검사로...
유치원에 입학하기 전에, 한글이나 숫자를 배우기 전에도 시력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시력검사는 문자 또는 그림 시표를 사용합니다. 비행기, 자동차, 새 그림을 구분하는지 묻고 답하는 과정에서 시력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의사소통이 어렵고 협조부족을 보이는 유아도 시력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시력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는 없고, 타각적 굴절검사 결과(눈의 도수)를 통해 나안시력의 값을 대략적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유아에게 실시하는 "타각적굴절검사를 통한 시력예상" 은 단순하게 시력의 양을 예측하기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시생활의 불편함을 발견 및 보정하여, 유아 또는 어린이의 시력발달과정에 아무런 방해가 없도록 예방하는 것입니다.
특히 한쪽 눈에만 시력저하가 있을 때에는 조기에 발견하기 어렵고, 약시(교정시력이 0.7 이하)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도원시, 부동시(짝눈), 고도난시 등의 도수 문제와 단안 사시 등의 시선 문제가 약시를 유발하기 쉽습니다. 두 눈을 동시에 사용해야 시력의 질적인 면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굴절검사와 안위검사로 눈관련 불편증상을 예상하고, 적절한 처방에 의한 시력보정용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님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다양한 예방주사 맞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안과병원에 방문하여 전반적인 눈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에 입학하기 전에, 되도록 빠른 나이에, 안과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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