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제목 : 사무직 근무자의 눈 건강관리 |
| 작성자 :
admin
|
첨부파일 : |
 |
|
조회수 : 3147 |
|
|
1. 눈을 오래 감고 있거나 자주 깜박거린다.
눈이 피로할 때에는 눈을 감고 쉬거나 먼 곳을 응시한다. 천천히 떴다 감았다를 반복한다. 눈물 분비가 많아져 눈의 뻑뻑한 느낌도 덜해지고 피로감도 가신다. 또 먼 거리를 자주 바라볼 때 눈피로 회복이 빨라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2. 컴퓨터 작업, TV시청은 밝은 곳에서 한다.
컴퓨터를 하거나 TV를 볼 때 화면에 좀더 집중하기 위해서 실내 조명을 전부 끄는 사람이 있다. 어두운 곳에서 화면을 보게 되면 눈을 더 자극해 피로감이 한층 더해진다. 가장 좋은 환경은 방안 전체 조명과 함께 화면이 있는 곳에 부분 조명을 동시에 설치하는 것이다. 화면 근처의 조명은 눈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3. 눈 주변을 자주 마사지한다.
컴퓨터 작업이나, TV시청을 오래하면 눈 근육은 그만큼 긴장하게 되는데 마사지와 가벼운 안구 운동으로 피로를 풀어준다. 눈 주변을 손가락으로 살며시 눌러 근육을 풀어주면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준다. 또는 눈동자 굴리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사무실 내에서는 가습기를 사용한다.
대부분 사무실에서는 냉방이나 난방 장치를 가동한다. 건조한 실내 환경은 눈 안의 눈물을 마르게 하여 건조감을 유발시키므로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눈 건강을 위해 좋다. 특히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건조증 개선에 도움을 준다. 평소에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좋다.
5. 설탕 섭취와 담배를 줄인다.
설탕은 눈 건강을 유지하는 칼슘 흡수를 방해한다. 칼슘이 부족하면 시신경으로부터 비타민을 빼앗겨 눈의 노화가 촉진된다. 담배 속의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켜 산소 공급을 감소시키는데 이로 인해 백내장, 황반변성, 녹내장 같은 안질환이 유발될 수 있다.
6. 차와 녹황색 야채를 충분히 섭취한다.
결명자에는 폴리페놀 화합물이 많아 눈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산딸기차와 감잎차는 비타민C가 풍부해 눈의 노화를 막아주고 안구 건조 증상을 완화해준다. 눈에 좋은 비타민A,B1,B2,B6,B12 등은 눈에 좋은 영양소로 특히나 녹황색 야채에 많다. 녹황색 야채를 골고루 섞어 먹으면 눈 노화 방지에 큰 도움이 된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