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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정말 좋은 안경점인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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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다이어트 프로그램의 스폰을 받아서
KE안경을 찾은 김민지라고합니다.
처음에 들어섰을때, 평소에 제가 갔던 안경점들과는 다른 분위기의 안경점이라서
사뭇 놀랐습니다.
조용하면서도, 뭔가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안경점이라서
저까지도 차분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태까지 써왔던 두꺼운 안경을 벗고, 난시용 써클렌즈를 착용해봤는데요.
모서리 공포증이 있어서 손가락이 눈을 향하는것도 두려워 하는 제가
렌즈에 대한 공포감도 상당히 많았는데요.
점장님? 께서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면서, 공포감 없애주시려고 제가 자꾸 렌즈 떨어뜨리니깐 긴장하지 말라며 양쪽 다 무사히 낄때까지 기다려주시고
편하게 대해주시는 모습게 감동받았습니다.
그리고 당장 다음날이 촬영날인데, 제 시력에 맞는 렌즈가 없어서
일단은 제 시력과 가장 가까운 렌즈를 끼고 촬영을 마쳤는데요.
며칠후에 제 시력에 맞는 렌즈까지 다시 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지금 렌즈 잘끼고 있구요, 제 주위에 홍보 많이 했습니다 ^^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부터 제 마음부터 편안해지는 그런 곳.
KE 안경.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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