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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라식을 하고 싶은데 근시교정수술의 장단점이 궁금합니다.
작성자 : admin 조회수 : 3680
Q : 고도근시여서 라식 수술을 하고 싶은데, 어떤 점이 좋고 나쁜지 장단점을 알고 싶어요? 안경원에서는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하길 권하겠지만 다양한 시각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시력검사를 하는 직업이니까 자세하게 알고 있을 것 같아서요...

A : 요즈음에는 라식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서 안경원 고객중에서도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안경사가 근시교정수술을 적극 권하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안과 병원의 검사부에 근무하는 안경사도 많으며 수술 받은 경우도 있습니다.
식사나 운동하면서 안경 쓰는 게 번거로울 때, 렌즈 끼면서 세척 소홀로 트러블이 생겼을 때, 누구나 라식을 받아보고 싶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평생 안경 바꿀 돈으로 수술을 한다고 생각하면 수술비가 그리 부담스럽지 않게 느껴집니다. 수술 후 대부분은 잘 보여서 만족하며, 지인들에게 추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선 선글라스나 물안경에 도수를 넣지 않아도 잘 보이고 일상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옵니다.
각막을 성형하는 근시교정수술을 하고 난 후, 새롭게 발생한 안구 건조증이나 야간 눈부심 현상이 가장 흔한 부작용입니다. 근시가 심할수록 수술 후 만족도가 높으며 대부분은 안구건조증이 생겨도 이 정도는 참아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수의 저교정/과교정, 양안불균형, 불규칙한 난시로 불편을 겪는 경우도 있습니다. 라식은 각막의 일부 층을 도수에 비례하여 깎아내기 때문에 조직이 없어지며 원래 상태로 복귀가 안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시 안경을 착용하는 것 이상의 부작용 위험도 있습니다.
근시안의 각막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운 상태이기 때문에 라식으로 깎아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근시는 각막의 두께와 도수 때문에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은 축성근시로 각막과 수정체의 도수에 비해 안구가 커서 생기는 것입니다. 수술후에 오목렌즈처럼 얇아진 각막 중심부에서 드물게 각막 확장증(돌출증)이 나타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각막절편의 두께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얇아진 각막때문에 정확한 안압의 측정이 어려워 녹내장의 진단을 어렵게 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눈 속에 렌즈를 넣어 시력을 교정하는 시술이 도입되었습니다. 라식처럼 건조증을 유발하지 않고 시력의 질이 라식보다 우수하다고 합니다. 원상복귀는 가능하지만 라식과 같이 눈에 절개를 하기 때문에 영향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단점은 수술비가 비싸고 삽입한 렌즈가 방수(눈 속에 흐르는 물)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으며 백내장이 생길 수 있습니다. 라식에 비해 안전성은 높으며 수술 후 부작용이 생겨도 원상복귀가 가능한 것이 최대 장점입니다.

위에서 잠깐 시력의 질에 대한 설명이 있었는데, 아이웨어에서도 시력의 질은 굴절이상(도수)을 보정하는 안경렌즈와 콘택트렌즈의 성능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근시+ 난시>의 경우에 하드렌즈>안경>소프트렌즈의 순서라고 합니다. 상의 배율, 왜곡과 수차, 시야 범위, 안구건조 등에 의해 시력의 양과 질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안경과 렌즈등의 아이웨어로 보정하는 방법이 수술보다 안전성이 높습니다. 눈이 복귀할 수 없는 자극을 주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잘못된 안경의 불편은 어지러움이고 세척 소홀로 인한 렌즈의 문제는 결막염 등의 염증입니다. 엑시머레이저를 이용한 라식과 라섹, 그리고 안내삽입술 등의 근시교정수술은 비용을 할인해 주는 곳 보다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안과에서 받으시길... 질문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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